[214호 /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누구나 기쁜 소식 즉, 복음을 듣기 원한다.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고백들을 겨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에서 발췌, 소개한다. <편집자>
“도대체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교회에 다니는 것입니까? 성경 읽고, 헌금하는 것입니까? 교리를 정확히 잘 아는 것입니까? 착하게 사는 것입니까?” 맞는 말 같지만 정답이 되기엔 모두 다 부족합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인생의 주인이 예수로 바뀐다는 것입니다. 더 이상 자기가 인생의 왕 노릇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자신 안에 새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이 원하시는 대로 생각하고, 결정하고, 순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완전히 다른 인격이 되는 것입니다.
당신의 죄를 없애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십자가에서 그렇게 끔찍하게 죽어야만 한단 말입니까? 그냥 ‘용서하노라’ 한 마디면 안 된단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당신의 죄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기 싫어하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반역죄이니 당연히 지옥형벌을 받아 마땅합니다. 지옥은 하나님이 안 계신 곳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그 정도로 큰 죄를 지은 기억이 안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죄는 그 무엇보다 가장 큰 죄이며, 이 죄로 인해 상황과 조건이 주어지기만 하면 모든 죄가 가능한 것입니다.
여전히 삶의 주인이기를 고집하십니까? 왕좌에서 내려오면 문제가 생길 것 같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당신을 다스리고자 하시는 그분은, 당신을 목숨 걸고 사랑하시고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당신의 모든 것을 맡아 다스리기에 충분한 권능과 지혜가 있는 분이십니다. 이제 예수님의 통치 안으로 들어오십시오. 새로운 삶이 펼쳐질 것입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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