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꿨는데, 현실은 불행하신가요?

[212호 /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누구나 기쁜 소식 즉, 복음을 듣기 원한다.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고백들을 겨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에서 발췌, 소개한다. <편집자>

일러스트=김경선

결혼하기로 하셨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당신에게 정말 필요한 선물을 드리고 싶군요. 이 글을 마음으로 받기만 한다면, 결혼을 위해 준비한 그 어떤 것보다 귀중한 선물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루에도 몇 쌍씩 수많은 커플들이 결혼을 합니다. 그리고 하나같이 결혼이 그들에게 행복을 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하지만 신혼여행에서부터 다툼이 생기고 금이 가기 시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정은 누가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남편? 아내? 부부간의 불화는 항상 이 패권 다툼 때문에 일어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내는 자기 생각이 옳고 남편은 자기 의견이 옳아서, 자기주장이 관철되지 않으면 불행을 느낍니다. 이것이 되풀이되면 배우자가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두 사람의 생각이 같을 수 있을까요? 항상 같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죠? 아내도 남편도 자기 가정의 주인이기를 포기해야 합니다. 그래야 진정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가정의 주인이 없습니까? 있다면 누가 가정의 주인이란 말입니까?

가정의 진정한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만이 당신과 가정을 아름다운 질서와 완전한 사랑 속에 지키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싶어도 당신의 죄 때문에 하나님은 당신과 함께하실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당신 가정의 진정한 주인이 되시기 위해 예수님을 당신 죄를 대신해 죽게 하심으로 죗값을 치르셨습니다.

이제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사신 그 예수님을 가정에 참 주인으로 영접하세요. 아내도 남편도 아닌, 예수님이 주인 되시는 가정은 영원한 천국을 살게 하는 기쁨과 참사랑의 가정입니다. [복음기도신문]

<저작권자 ⓒ 내 손 안의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복음기도신문 >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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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쟁이들은 뭔가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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