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종과 핑계

출처: Unsplash 캡처

[215호 / 복음의 능력]

사역자가 가장 먼저 배워야 하는 것은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 가운데서 어떻게 고결한 사람이 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은 절대로 다음과 같은 핑계를 대서는 안 된다.

“다른 곳에 있었더라면!”

주의 종이 진정한 그리스도의 증인이 될 수 있으려면 세상의 관점에서 하찮은 사람을 만나면서도 천박해지지 않고 죄성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도 죄성에 물들지 않아야 한다.

모든 하나님의 종들은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맡기신 특별한 사명 때문에 그들은 특별한 존재가 된다. 하나님께서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심기 원하시는 곳에 주의 사역자들을 심으신다. 지금 이 시대는 성도들이 모욕을 당하는 시대이다. [복음기도신문]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역자,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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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을 통한 역사
하나님의 관점
고통 속에 붙드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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