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호 / 창조이야기(30)]
본지는 창조론 전문가인 미국 켄트 호빈드 박사의 창조론 강의를 요약, 소개한다. 호빈드 박사의 강의는 성경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흥미롭게 설명하며, 진화론이 거짓 믿음 체계임을 명쾌하게 밝히고 있다. <편집자>
화석화된 인간 망치가 발견됐다. 사람들은 홍수 전에는 철이 없었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 성경은 “두발가인은 구리와 쇠로 여러 가지 기구를 만드는 자”라고 기록하고 있다. 홍수 전에 존재한 사람들도 금속과 철에 대해 알았다. 그들은 아주 머리가 좋았다. 그러나 학교는 ‘지층이 지구의 역사를 말해주고, 석탄기에 석탄이 만들어졌다.’고 가르친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거짓이다. 석탄은 홍수 때 세상이 묻혔기 때문에 만들어졌다. 1881년, 미국 일리노이에서 채굴된 석탄 덩어리 안에서 금사슬이 발견됐다. 철 냄비도 석탄 덩어리 안에서 발견되고, 아연과 은으로 만들어진 장식품도 수백만 년 됐다는 암석 안에서 발견됐다.
이라크에서는 배터리가 발견됐다. 2000년의 세월이 흘렀을 것으로 예측되는 배터리다. 이들은 이미 옛날부터 전기에 대해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집트 사람들도 전기에 대해 알고 있었다. 그들은 어떻게 전기도금을 하는지 알고 있었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어떤 산에서 5500만 년 됐다는 용암 아래의 광도에서 자갈 갱까지 파내려 갔을 때, 그곳에서 인간이 사용하던 도구를 발견했다. 이에 대해 스미소니언의 홈스 교수는 이 연구자에 대해 “그가 인간 진화 이야기를 완전히 이해했다면 이 결론들을 발표하기를 주저했을 것이고 잇따른 반대 증언들에 맞서지 않아도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진화론에 부합하지 않는 그 내용을 발표하지 말아야 했다.”라고 덧붙였다.
분명한 것은 이처럼 멍청한 진화론에 아주 헌신된 사람들이 진화론에 반대되는 모든 것들에 대해 그들의 마음은 물론이고 가능하다면 인쇄물까지도 거부한다는 사실이다. 그들의 진화론 방어는 거의 종교적 열심이다. 스미소니언은 진화론에 반대되는 증거들을 숨기는 일에 아주 큰 책임이 있다.
1950년대에 캐나다 국립 박물관의 토마스 리는 자갈 더미에서 상당히 개량된 석기를 발견했다. 문제는 6만 5000~12만 5000년으로 측정되는 자갈 더미였기에 캐나다에 인간이 있기에는 너무 오래된 유물이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박물관 관장이 그것을 발견한 사람을 해고하기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해고당했다.
수 톤의 유물들이 저장고에서 사라진다. 그런 발견들은 사장돼야 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 분야의 대부분의 책들이 다시 쓰이도록 강요될 테니까 말이다. 동전 하나가 일리노이의 우물 파던 사람에 의해 100피트(약 30m) 지표 아래에서 발견되었는데 전혀 분석되지 않았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홍수가 세상을 묻어버렸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은 홍수 전에 무엇을 먹을지도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완전한 식단을 주셨다. 하나님께서 채소를 먹으라고 하셨다. 과일과 씨도 먹으라고 하셨다(창 1:29). 과일을 먹을 때는 씨도 먹어야 한다. 이 씨들 안에는 비타민 B17이라는 비타민이 있는데 반은 청산가리다. 하지만 이건 독이 아니다. 수소는 폭발적이다. 산소는 연소를 도와준다. 이런 수소와 산소를 섞으면 물이 만들어진다. 나트륨은 독성이 있고 염소도 독성이 있다. 그러나 그 두 가지를 섞으면 소금이 된다. 완전한 양질의 식품이 된다. 이와 동일하게 씨 안에 있는 청산가리는 벤즈알데히드와 섞여 있다. 그 두 가지 모두 독이지만 섞어 놓으면 해롭지 않게 된다. 암세포를 마주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북부 파키스탄의 ‘훈자’라는 부족은 암에 걸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는 살구 씨에 있다. 훈자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살구 씨다. 암 환자 중에 영양요법을 받는 사람들의 생존률이 훨씬 더 높은데, 전형적인 의료 요법을 받을 때보다 생존 기회가 10배나 된다. 이 주제에 대해 많은 책이 있지만 그 중 제이슨 베일은 이렇게 말한다. “암을 치료하려면 살구 씨를 먹어야 한다. 암은 살구 씨를 먹는 사람의 몸 안에서 생존할 수 없다.” <계속>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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