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호 / 복음의 능력]
십자가에 못 박힌 삶을 사는 것에 대해 말하는 그리스도인은 많지만, 그들의 삶을 깊이 들여다보면 그들이 첫걸음조차 떼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기독교에는 영광스러운 승리의 삶이 있지만 이것을 체험하는 그리스도인들은 극히 드물다. 오늘날 기독교가 높은 영적 수준으로 올라가지 못하는 이유는 두 가지 때문이다. 첫째, ‘더 깊은 그리스도인의 체험’으로 들어가라고 권하는 성경의 교훈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 것이다. 대부분의 교회는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초보적인 교훈을 가르치는 것에 만족한다. 둘째, 그리스도인으로 승리의 삶을 살기 위해 대가를 치러야 하지만, 많은 이들이 그럴 마음이 없다. [복음기도신문]
성령님 (A.W.토저. 2006)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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