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 사는 양들은 목자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길도 잘 잃고 누군가 이끌어주지 않으면 안 되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양에겐 이끌어주는 목자가 꼭 필요합니다.
죄인인 우리는 양 같아서 나의 원함대로 살며 온갖 죄를 지으며 삽니다. 눈 어두워 그게 옳은 길인지도 분별하지 못한 채 광야 길에서 헤매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우린 목자 되신 주님이 필요합니다. 죄인을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 그 죽음을 통해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해주십니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시 23:3) [복음기도신문]
글. 그림 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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