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당신이 완전하냐가 아니라 완전함을 갈망하느냐 하는 것이다. 혹시 당신은 사교적 목적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주일에 한 번 교회에 가면 더 이상 할 것이 없다고 믿는 신앙을 하고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바람과 비를 주셨고, 당신의 영혼을 담고 있는 몸을 주셨다. 놀라운 지성과 여러 가지 훌륭한 능력들도 주셨다. 당신을 지켜주시고, 당신이 넘어지지 않게 붙들어주시고, 당신의 심장이 계속 뛰게 하시고, 죽음 후에 당신을 받아들이려고 기다리고 계신다. 그런데 당신은 그분께 고작 과자 부스러기 같은 시간을 드리면서 어린양을 따르는 자라고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착각하지 말라. 더 깊은 신앙의 세계로 들어가 십자가에 못 박힌 삶을 살지 않는다면 어린양을 따르는 것이 아니다. [복음기도신문]
십자가에 못 박혀라
(A.W.토저.2015)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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