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어린양을 따르려면

▲ 사진: unsplash

문제는 당신이 완전하냐가 아니라 완전함을 갈망하느냐 하는 것이다. 혹시 당신은 사교적 목적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주일에 한 번 교회에 가면 더 이상 할 것이 없다고 믿는 신앙을 하고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바람과 비를 주셨고, 당신의 영혼을 담고 있는 몸을 주셨다. 놀라운 지성과 여러 가지 훌륭한 능력들도 주셨다. 당신을 지켜주시고, 당신이 넘어지지 않게 붙들어주시고, 당신의 심장이 계속 뛰게 하시고, 죽음 후에 당신을 받아들이려고 기다리고 계신다. 그런데 당신은 그분께 고작 과자 부스러기 같은 시간을 드리면서 어린양을 따르는 자라고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착각하지 말라. 더 깊은 신앙의 세계로 들어가 십자가에 못 박힌 삶을 살지 않는다면 어린양을 따르는 것이 아니다. [복음기도신문]

십자가에 못 박혀라
(A.W.토저.2015)에서 발췌

<저작권자 ⓒ 내 손 안의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복음기도신문 >문의:

[관련기사]
예수 안에 있는 보화
작고 소박한 진짜
십자가에 못 박힌 삶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20241218_Go
[고정희 칼럼] 주님은 센토 아주머니의 그리스도이십니다
oldman-lonely-230418-unsplash
온갖 종류의 바보들
20241214_Ji
[지소영 칼럼] '아몰랑'이라고 아세요?
unsplash beth-macdonald
[지소영 칼럼] 이런 만남

최신기사

[오영철 칼럼] 가난한 선교사와 연약한 후원교회의 만남
[원정하 칼럼] 닫혔던 땅, 미얀마에 만화 선교가 열렸다!
쿠바 전력망 붕괴... 공산주의 체제의 구조적 실패
베트남 기독교인, 미승인 교회서 예배드려 체포
[오늘의 한반도] 한국교회, 대한적십자사와 헌혈문화 확산 협약 체결 외 (12/28)
[오늘의 열방] 멕시코 마약 카르텔, 노숙인 동원해 펜타닐 실험 외 (12/28)
헌정 질서 근간을 흔드는 "대통령과 권한대행 연속 탄핵"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20241228_O1
[오영철 칼럼] 가난한 선교사와 연약한 후원교회의 만남
20241228_W_main
[원정하 칼럼] 닫혔던 땅, 미얀마에 만화 선교가 열렸다!
pexels-cuba-241225
쿠바 전력망 붕괴... 공산주의 체제의 구조적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