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하나님을 알겠다는 열정에 압도되었다(빌 3:10,11). 만일 우리가 어떤 사람의 열정을 알게 된다면, 그가 왜 어떤 일은 행하고 또 어떤 일은 행하지 않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을 향한 열정, 그분이 원하시는 대로 그분을 아는 것, 그리고 그분에게 합당한 대로 그분을 아는 것은 결코 하찮은 것이 아니다. 이것은 평생 계속되어야 할 일이며, 장차 그분을 직접 보게 될 때에야 비로소 끝날 일이다.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포츠, 연예, 휴가 같은 일시적인 것들에 열정을 낭비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은 진정으로 마음에 만족을 주는 것에 집중한다. 일시적인 것들을 향한 열정은 순수한 마음을 훼손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열정으로 충만하여 세상의 잡다한 것들을 초월해 하늘의 영역으로 올라가야 한다. 그곳에서는 그분을 찬양하는 것이 최고의 가치를 갖는다. [복음기도신문]
하나님을 향한 열정 (A.W.토저.2016)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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