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는 사랑하는 예수님의 갑작스런 죽음에 정신없이 장례를 준비했다. 안식 후 첫날 동이 트자마자 무덤으로 달려간 마리아는 놀라운 기쁨의 소식을 듣게 된다.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마 28:6)
예수님이 부활했다는 것은 우리를 묶고 있던 죽음의 권세가 박살났다는 의미다. 그것은 곧 죄인이었던 우리에게 하나님이 임마누엘로 임하실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꿈이 이루어진 날. 행복한 부활절! [복음기도신문]
그림 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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